"특히 젊고 어린 관객들이..."
'흑인 인어공주'를 맡은 할리 베일리와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다.
이날 행사에는 국군, 유엔군, 교포 참전용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.
아름다운 이야기다
그리고 2016년 5월 30일, 구의역, 스크린도어 위. 또다른 포스트잇이 붙기 시작했다. 그곳에서 죽음을 조건으로 하는 노동으로 내몰렸던 또 하나의 생명이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. 이 사건은 강남역 살인사건 희생자를 비롯하여 한국사회에 만연한 죽음들이 고통스럽게 외치고 있는 하나의 메시지를 우리에게 다시 전한다. "평등해야 안전하다."